기계이거나, 로봇인것처럼 혹은 프로그램과 같이 조각조각 모든 상황에 대해 꼭 통제를 하려하지 않아도 된다. 본래 인간은 동물적 유전자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보다는 무의식에 지배된 삶을 살아가는 경우에 더 가깝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프로그램과도 같이 정해진 패턴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무의식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익혀야만 한다. 무의식이란 다른 말로 <습관>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이를테면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을 다녀오고 물을 마시듯 하루 일과를 생각하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하는 행위들을 의미한다.
만약 생산적인 일에 몰두하도록 무의식에 따라 매일 같이 반복한다면 어떨까? 온갖 주변에 놓인 쾌락적 유혹에 시달리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이 어려운 과정을 수행해내야만 1년 뒤 5년뒤의 미래엔 훨씬 더 긍정적인 길이 열릴 것임은 확실하다. (매일 정확한 방식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말이다.)
무의식을 설정하는 방법 = 메모하기 습관
무의식, 곧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반복된 훈련을 해야만 완전한 자신의 것이 된다. 하지만 매일 해오던 습관을 바꾼다는 일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렇게 어려운 일을 성공한다면 당신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엄청난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오랜 메모하기 습관의 대표적인 명사 중 하나로 프랭클린 노트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궁극적인 차이는 자본이나 자산이 아니다. 자본과 자산이 형성되거나 만들어지는 첫번째 길목에는 바로 메모, 무의식,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부자들이나 성공한 사람들은 당신과 전혀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전파되고 있는 습관은 메모하기에서 To Do List를 거쳐, 데일리 리포트라는 말이 만들어진 상태이다. 실제로 이 방식은 삶을 변화시키는 중추적 역할에서 매우 큰 포지션을 가진다. 실행에 옮긴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나뉘울 만큼 인생 전반을 놓고 변화를 야기하고 싶은 욕구가 가득하다면 반드시 행동해야만 한다.
하루 일과에 대해 일어났다면 머릿 속을 정리하면서 적어두고 하루를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들이라면 하루 업무에 대해 일일보고를 작성하는 형태로 하여금 해낸 것과 해내지 못한 것. 그 날이나 혹은 그 주의 특이사항에 대해 기록하게된다. 그런데 당신의 삶에 대해서는 왜 관대한가? 당신의 운명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자기경영이란 데일리 리포트가 핵심이다.
머릿 속에 떠올린 것을 적고 하나씩 퀘스트, 미션을 클리어나가는 일은 생각했던 그 순간과는 차원이 다른 생산적 결과를 불러온다. 자기경영이란 말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테다. 무언가 굉장히 어렵거나 거시적인 느낌이 드는 이 단어에서 실질적으로 가르키는 방향은 오직 1가지 뿐이다. 바로 데일리 리포트이다.
목표하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매일같이 반복적인 행위들로 꾸준히 축적된 이후 만들어지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무언가를 했다고 해서 Boom! 하면서 등장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반드시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성공적인 자기경영의 결과는 매일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그 날 하기로 했던 일과 해낸 일 등을 평가하면서 다음 날의 목표를 수정하거나 새로이 설정한다.
기획에서 가장 큰 핵심은 로드맵이다.
자기경영의 로드맵은 데일리 리포트를 통해 만들어진다.
부자들에게 있어서 정말 성공한 자산가, 사업가, 기업가들 주변에 수행비서나 기사가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들에게 또한 당신에게 주어진 동일한 24시간이 있기에 매 1분과 1초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는지를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허투루 쓰는 시간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매일 체력을 길러 24시간 중 사용가능한 시간을 최대치로 늘리고, 이동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수행기사와 헬리콥터, 전세기를 사용한다.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 대리하여 스케줄을 촘촘히 짜두는 몫 역시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시간을 사서 이용하는거다. 이렇게 중요한 시간관리, 일정관리, 습관관리는 삶에서 매우 중요하고 지대한 영향을 가져다주는데, 만약 게임을 하거나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보면서 허망하게 시간을 소모해버린다면 미래는 어떻게 될까?
생산적 시간과 소모적 시간으로 나뉘우는 현대의 삶에서 하루 일과를 쭉 고민하여 노트에 적어보도록 하자. 얼마나 당신의 하루가 솔직하게 적혀있는지에 따라 삶은 완전히 바뀔 수 있다. 소모적 시간을 파악하여 불필요한 행위를 없애고 생산적 시간으로 채운다면 그렇게 1개월, 3개월, 6개월 그 후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을때 바라보는 격차는 상상 그 이상일 것이다.
2021.12.09 - [👑 My thought 👑/For Wisdom] - [EP.11] 연민(pity)을 가진다는 것은 ㅈ망인생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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