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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날의 기억... 안녕 그리고 행복하길, 회상 2020
누군가를 형성하는 인격체의 기준들을 보노라면 주변의 많은 스토리들이 그 대상자를 결정케하는 기초 자료들이 되곤한다. 많은 이들이 무수히도 즐비한 자료들을 토대로 그들을 평가절하 해버리곤 하지만 과연 그러한 이야기들을 신뢰할 수는 있는 걸까? 있는 그대로는 바라보는게 우리내 삶을 살아갈때 매우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그 이상으로 집요하게 알고 싶어한다거나 욕심을 부리게 된다면 알고 있던 모든게 산산히 부셔져 내려버린다. 자그마치 정확하게 1년 전으로 돌아온 어느 날, 그 때 그 시절을 기억하고, 회상해본다. 만약 시간을 돌린다면 아무것도 없었던 일 마냥 지나갈텐데. 이렇게 떠올려본다. 어쩌면 그 때, 마음 한켠에 간직해두었던 말을 미처 꺼내지 않았던게 잘못된 것일지도 모르겠다. Buy or By..
성품이 주는 삶, 올바른 선택을 하였는가? (feat. 제갈량의 계자서)
당신은 과연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혹, 과유불급의 욕심 / 욕망 / 탐욕 / 쾌락 따위에 심취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는건 아닌가? 꽤 많은 이들은 자신의 욕정에 벗어나지 못하고 희노애락의 반복된 굴레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곤 한다.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인생이지 않겠는가? 오랜 역사에서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듯이 명쾌한 진리의 잣대는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이를 깨닫는 이들은 그다지 많지가 않다. 그렇기에 자신의 삶을 진중하게 바라보며 점검을 해야만 할테다. 군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군자의 모습이 아닌자들이 있겠고, 자신의 삶을 낭비하는 이들도 있을 뿐만 아니라, 외유내강의 법칙을 거스리고 갸날픈 내면을 탐욕으로 검게 물들이는 자들이 꽤나 많다. 즉, 왕의 삶을 살지만 왕의 그..
가족관계의 이론적 접근 (* 상호작용과 가족체계론의 핵심개념)
가족관계의 이론적 접근 상징적 상호작용론의 핵심개념과 특징 * 가족이론은 가족으로의 개인적 경험뿐만 아니라 가족은 아니지만 그 실체에 관한 연구와 관계되는 과학적 학문을 포함함. * 가족관계는 가족구성원이 생애 최초로 경험하는 상호간의 인간관계로 가장 광범위한 영향을 미침. * 1800년대 후반 Mead, Cooley, Thomas등 미국의 실용주의 학자들의 영향을 받아 시작된 이론 * 상징적 상호작용론적 관점은 미시적 관점 * 개인이 주관적 입장에서 사회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가치를 파악하고 지위와 역할을 획득한다고 강조. * 핵심개념: 정체성, 역할, 상징과 상호작용 등 - 정체성이란 역할에 대한 자기의미 또는 자신에게 가치를 부여하는 것을 뜻한다. * 적용: 주로 배우자 선택, 세대간의 가치전..
구글서치콘솔 티스토리 등록과 색인결과 점검 방법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구글에 대한 여러 기능들은 어느 정도 기본 개념과 활용법을 습득해두길 강력하게 권고한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할 시대는 아무런 지식도 없고 배움을 하지 않으려하고 그런 나태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는 세월을 보내기보단, 조금이라도 더 편리하면서도 윤택한 삶을 살아가고자 할때 스스로 깨우쳐둔 여러 스킬이 분명 요긴하게 쓰일 날이 올 것이다. 오늘은 구글서치콘솔에 대한 이후 뒷 이야기를 풀어볼까한다. 지난 시간의 티스토리 구글서치콘솔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https://jivestar.co.kr/187?category=876020 티스토리 구글서치콘솔 세팅방법 (도메인 구입 비추천)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이 뭐야? 들어가기에 앞서, ..
파티플래너, 파티가 가진 서양의 역사배경
제1장. 파티의 정의 Definition of Party 'party'의 어원은 '부분으로 나누다'라는 중세어 'partice'에서 유래되었는데, 한 무리, 한편이란 뜻에서 '모임'이나 '정당'의 뜻으로 의미가 확장되었다. 결국 파티란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고대에는 '눈을 크게 뜨다' , '깜짝 놀라게 하다'라는 의미인 향연이란 단어를 사용하였다. 유럽에서는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왕족과 귀족들이 향연의 중심인물이었고, 그에 걸맞은 성대하고 극적인 요소의 파티 연출이 필요하였다. 오늘날 문화적 가치 창출은 물론 사회적 · 경제적 가치 창출에도 효과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파티플래닝이다. 이는 결국 파티 참가객들이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뿐만 아니라 빛, 소리, 공간..
애플워치 7세대 아쉬움만 가득한 디자인
기다리고 고대했던 2021년 애플의 소식. 매년 9~10월이면 애플의 새로운 개발 소식을 접해볼 수 있고, 그에 발맞춰 고객들은 줄지어 출시된 신제품을 받기에 이른다. 애플의 과거 동향을 보노라면 어떤 곳이나 마찬가지이긴 했지만 더딘 배터리 기술의 한계로 매년 신제품으로 폰갈이를 해야만 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에 가장 앞선 기술력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애플기기는 최근에 들어서야 1-2년만 사용하고 버리는 기계가 아닌 3년 이상 오랫동안 쓰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안정화된 상황이다. 그래서 필자는 굳이 애플기기를 교체하진 않고 최신기기에서 장기간 쓰는 방향으로 자리잡은 상태이긴 하는데, 그 중 아직까지 구매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 제품은 바로 이다. 다가온 2021년 애플 소식 그리고 단연 나..
티스토리 저품질, 카카오 블랙차단 (*문의결과)
그 동안 너무 정신없이 지내면서 제대로 신경쓰지 못하다보니 찾아온 티스토리 저품질, 블랙 차단의 결과가 여실없이 찾아오고야 말았다. 이 상태로는 더 이상 진전이 없을 것 같아 카카오 고객센터로 직접 문의를 걸었고, 이에 대한 해소조치를 요청하였으나 부결당한 상태. 하지만 정작 돌아온 대답은 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받았고, 재문의를 하여 현재 상태에 대한 카카오의 결정을 정확하게 답변받기에 이르렀다. 당장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카오는 현재 해당 블로그에 대한 블랙처리를 확고하게 굳힌 상태이고 다시 정상적인 가동범주에 들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노력으로 콘텐츠에 집중을 해야한다는 의미가 되겠다. 그 동안 쌓아온 콘텐츠들에 들인 시간때문에라도 재빨리 회복을 시켜야하는 것과 동시에 구글 자체에서도 구글애드센스..
티스토리 구글서치콘솔 세팅방법 (도메인 구입 비추천)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이 뭐야? 들어가기에 앞서, 가장 먼저 포털 검색결과에 대한 로직/구조에 대한 이해를 하고 출발하는게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꽤나 많은 이들이 무작정 하고 시작하였다가 자포자기를 하고마는데 컴퓨터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다거나 네이버 노출의 구조적 어려움을 겪고서 쉽사리 포기를 하는 경우가 꽤나 많다. 네이버가 친숙한 이들이나 네이버 블로그에 대해 알고 있는 이들이라면 구글 서치 콘솔을 알기전 라는 개념을 접해본 기억이 있을테다. 바로 이러한 웹 마스터, 검색엔진로봇이 동작하는 형태가 구글 서치 콘솔이라고 이해하면 조금 더 쉽진 않을까? 네이버에서 를 등장시킨 모든 배경에는 반드시 이 있다. 네이버를 비롯한 국내 기업의 상당수가 이러한 해외기업의 모범사..
신뢰, 믿음을 잃을 때 - Don't get Mad : ( 출발, 행복찾아 리스타트!!!
믿음의 문제는 굉장히 중요하다. 심각할 정도로 신뢰하지 못하는 관계는 오래 갈 일이 없다. 더욱이 언제든지 믿지 못한다고 판단되는 그 순간이 온다면 그 관계에는 이미 금이 갈데로 가고 박살나는게 머지 않았다는 말이 되어진다. 신뢰를 잃어버리는 대상자나 사건들은 언제든지 몇가지 유형으로 어렵지 않게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100을 주었다고 100이나 그 이상을 얻고자해선 안된다. 그만큼 실망의 크기가 무단히도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100을 주었다고 하였을때 반응이 0이나 마이너스로 돌아섰다면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그냥 미쳐버리는거다. 사람의 기본 관계의 형성은 신뢰이자 대가가 마땅히 따라주어야만 한다. 하지만 이 모든 노력을 모른채한다면? 음... 그것은 정말 안될 일이지 않을까? 그렇게 ..
반드시 기억해야만 하는 것들 - Respect the Game. OMG : (
부쩍 쪼여오는 고통들을 보노라면 참으로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은 돌아가고 시계바늘과 초침은 쉼없이 째각거린다.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발맞추어 생각의 고뇌에 사로잡히곤 한다. 하루 24시간이란 시간은 굉장히 짧다. 과연 그 동안 우린 각자 어떠한 일들을 할 수 있을까? 모두에겐 가진 고유의 재능들이 있으며 개발을 할지 말지에 대한 선택은 엄연히 개인의 몫이다. 그러한 자는 발전이 있고 미래가 있을 것이며. 하지 않을 자들은 그저 다가올 패배를 기다려야할 거다. (그리 오래걸리진 않는다. 통상 5-10년내 결정됨) 어느 날 문득 울려퍼지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들려오는 가사 노랫말의 일부가 떠올라 끄적인다. 지난 2주간 너무 정신없고 글을 써야함에도 허무한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