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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분양 괜찮을까? 청약 or 지역주택조합원,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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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도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수 많은 이들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경제, 금융분야 중 하나입니다. 한국내에서는 전 국민이 부동산과 관련된 자산에 대해서 1순위로 꼽을만큼 재산분야 중 가장 중대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일텐데요. 이에 문재인 정권으로 돌입한 이후로 뜨거운 감자로 다뤄지던 점 또한 '부동산대책'에 있겠습니다.

 

2021년 새해가 밝으면서 대통령은 신년사에 그 동안의 정책들이 사실상 실패라고 밝히면서 인정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는데요. 구정이 다가오기 이전에 추가적인 대책마련을 발표하겠다고 하면서 수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과연 어떠한 흐름이 이어질지 긴장감이 넘치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여러차례에 걸친 국토부장관의 발표 속에서 도리어 자산 가치가 꾸준하게 상승하는 것이 아닌 '폭등'을 하게 되면서 역효과를 이어왔던 수년간의 동향이 국민들을 분노케 하기도 하였지만, 잠시나마 주춤하고 얼어붙었다고 보였던 부동산거래 시장은 2020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에 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즉, 이미 충분한 자산을 보유한 자산가들은 도리어 상승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지는 지역이나 매물 등을 사재기하거나 투기를 일삼는 등 자산 부풀리기에 급급하였죠. 심지어 국회의원의 상당수 또한 재산조사를 통해 서울에서도 노른자리에 버금가거나 이미 상당한 부동산 자산을 불려온 이들도 존재하였습니다. (* 어마어마한 화제이자, 여러 언론에서도 다뤘던 내용들이었습니다. ) 

 

사실, 정치권에 있는 이들은 믿을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어차피 될 놈은 될 것이고, 뒷배를 봐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꿀보직을 맡는다거나 공무원을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그러한 일들은 이미 비일비재합니다. 연줄이 없는 사람만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할 뿐이지요. 

 

서론에서 언급한 내용들은 모두 사실입니다. 누구인지, 그리고 어떻게 이러한 일들이 진행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에 따른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의 주제인 '아파트분양'을 둘러싼 여러분들의 선택을 위해 '청약' 그리고 '지역주택조합원'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이미 언론에서 자주 다뤄왔던 관련기사나 여러 채널 정보 등을 통해서 청약과 지역주택조합원을 익히 들어보신 바 있으실 것입니다. 청약은 '로또'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도리어 준공예정에 있는 조합원에 가입을 하여, 그 혜택을 누려볼까? 싶은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이러한 정보들을 살펴보기에 앞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할 부분들로는 '건설사'의 입장을 잘 살펴봐야만 합니다. (*이에 대해서도 함구해야하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습니다.)

 

 

MBC에서 2019년도에 속보로 전했던 '지역주택조합원'을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로또라고 불리우는 청약은 내가 당첨될 확률이 너무 낮을 뿐더러, 여러가지 점수제에 의해 가산점을 받지 못한다면 이 또한 미끄러지기 일쑤이고, 청약신청을 희망하는 희망자들은 너무나도 많은데, 그에 따라 공급은 제한적이고 다른 곳을 선택하자니 입지환경이 또 좋지 않아서 크게 의미가 있을까 망설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고민되는 점들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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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조합원 가입은 따지고 보니 굉장히 훌륭하고, 청약이 필요치 않아서 가입만 되면 준공이 완료되었을때, 여러가지 혜택들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덜컥, 그 동안 모아두었던 자산을 몰빵하게 되죠.

 

실상은 다릅니다. 허위와 과장 광고에 의해 조합원을 무더기로 모아놨더니, 공사를 하는 듯 하다가 공사가 중단되기도 하고 준공 완료예정일은 다가오는데 아직도 건설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발생했던 상황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이에 대한 관련 법령들도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키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공인중개사의 본업은 '중개'가 아니다.

여러 부동산들은 분양이나 임대 등 중개를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그리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분들의 대다수가 임대중개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고만 보겠지만 이 또한 정답이 아닙니다. 바로 기본적인 자산들을 바탕으로 부동산 경매에 뛰어들거나 좋은 가격으로 나온 매물을 직접 매입을 하여 임대수익을 창출하거나 혹은 차익을 보고 되파는 이른 바 투기꾼과도 같이 정보싸움을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돈을 벌려고 사무실을 차린 것이 아니라, 이는 '부업'이고 '본업'은 부동산 거래, 매매행위를 하는 것이죠. 젊은 세대들 또한 다수의 매물을 올려 세입자를 모집하거나 하긴 하지만, 그들 또한 부동산거래가 주 목적입니다. 

 

일단 되던 안되던 청약통장 관리하면서 청약신청은 꾸준히 할 것 

따라서 보다 현실적인 대안은 아파트분양을 노리는 점에 대해서 무조건 '청약'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습니다. 다소 위험할 수도 있는 지역주택조합원 보다는 청약에 집중하시어 여러 소식들을 수집하고 청약신청은 꾸준히 해보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될지도 모를 뿐더러 청약통장을 꾸준하게 관리하는것은 어쨋든 돈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목돈을 마련해둔다고 생각하세요.

 

단순히 청약통장을 청약신청을 하려고 하는 것은 그릇된 생각입니다. 착각이라고 해야할까요? 큰 돈이 필요치도 않습니다. 1천만원 정도 목돈만든다고 생각하고 청약 신청건이 발생될때마다 일단 넣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 혹여 당첨이라도 된다면 무조건 아파트분양을 하는 방도를 찾야만 하며, 당첨이 때려죽여도 안될거 같으면 그때 해지를 해도 늦지 않습니다. 

 

끔찍한 아파트 청약 신청의 전경

사람들이 모두 청약에 목을 메는 것에는 모두 다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단순히 그들이 청약에 목을 메는 것이 아니라, 청약과 관련된 점들은 모두 법에 의해 무조건 진행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흔히 '먹튀'가 발생할 확률이 지극하게 낮습니다. 반대로 지역주택조합원은 마음만 먹고 준공예정일을 미루거나 혹은 먹튀를 한다하더라도 방도가 없습니다. 이는 형사처벌을 떠나 민법으로 다뤄질 문제인데다가, 피해자들은 한두푼이 아니기 때문에 사경을 해메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청약으로서 자신의 재산을 지키려는 것은 생계와 직결된 부분이거니와 평생을 저축하고 모아온 목돈이 부동산에 집결된 이유도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피와 눈물이 섞인 돈일 것이고, 먹고 싶은 것 못먹고, 사고 싶은 것 안사입거나 안쓰면서 한푼 두푼 모아온 것이기에 마땅히 국가가 법으로서 보호해야하는 점은 당연해야하겠죠.

 

 

지역주택조합원은 비관적으로 바라봐야 정답

 

일반적으로 분양되고 있는 청약과는 다르게 훨씬 더 저렴하게 분양이 되게 되는데에는 모두 이유가 있습니다. 때문에 아파트분양을 하고자 하실때에는 반드시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꼭 청약이나 조합원 등으로 접근하는 것보다는 이미 시중에 준공이 완료된 매물 중 조금은 더 비싸더라도 매매를 하는 방안도 충분히 검토해볼법한 점입니다.

 

아파트에 '중고'는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많은 이들이 아파트 거래를 선호하기 때문에 무조건 그 가치는 시간이 흐를 수록 상승하기 마련입니다. 이는 경제학적으로 접근하더라도 대단히 자연스러운 동향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자산이 만일 위험하게 느껴지는 조금이라도 미적지근한 낌새가 느껴진면 무조건 피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촉은 무조건 들어맞습니다.)

 

https://jivestar.co.kr/notice/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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