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자료모음 🗝

    가족관계, 가족의 이해와 개념 알아보기

    가족이란 무엇인가. 오래전부터 전통과 역사에 따라 가족의 관계와 그 개념에 대해서는 저마다 다르게 받아들이기도 한다. 특정한 국가와 문화에서부터 그 의미와 뜻이 새롭게 정의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과연 우리가 바라보아야할 점들 중에 무엇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가. 지금부터 가족이라는 개념과 이해를 살펴보고자 한다. 1. 가족의 개념 1) 가족의 출현 * 가족은 인간의 탄생과 함께 해왔으며 사회에서 존재하는 모든 제도 중 가장 강력한 제도. * 가족의 출현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인간의 출현과 유사하리라고 추정함 (1) 정착농경이전 : 모건(Morgan)은 50명 정도의 무리가 집단 혼 방식을 지닌 원시난혼상태였을 것으로 유추 (2) 농경사회초기 : 혈연가족이 등장하여 어느 정도 인구가 안정되면서 먹고 ..

    下學而上達(하학이상달) 절대 지름길은 없다.

    인생은 짧지만 길다. 누군가에겐 짧은 인생이겠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긴긴 여정이기도 하다. 그렇게 느껴지는 차이는 사실 얼마나 '충실한 삶'을 살고 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많은 이들은 세상이 공정하지 않고 공평하지 않다고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지만 모든 이들에게 '대박기운'의 기회는 아니다. 그러나 최소한 과거의 삶보다는 더 나은 길을 찾을 수 있는 운명은 분명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 운명을 선택할지에 대한 점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렸다. 그렇다면 과연. 여기에서 말하는 기회란 어떤 것을 의미할까. 인간은 태어나고 자란 이후 성정하는 내내 저마다 다른 삶을 영위하게 된다. 분명 누군가는 롤러코스터 같은 여정이었겠지만 누군가는 순탄하게만 걸었을 것이고. 힘든 ..

    [인간관계 심리학 도서]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삶을 가장 빠르게 바꿀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복잡미묘하고 기묘한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외부의 영향을 변화하려하지 말고 내면의 변화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모든 전문가들이 전한다. 동방의 대표적인 종교인 불교에서는 마음을 비우는 일에 주목하라고 전하는만큼 모든 인생의 중대사는 인간의 마음에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은 아닐까? 최근 1년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모든 금융시장은 얼어붙고 대인관계가 가장 중요했던 일들조차 정부과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강제화 시키면서 완전히 달라진 근무환경에 많은 이들이 '마음의 병'을 앓게되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새롭게 변화된 환경에 적응을 해나가기 시작하고 국내에서는 책을 읽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면서 자기계발 도서 중 심리..

    光明正大(광명정대) 처럼 제발 떳떳하고 정당하게 살라.

    세상살이에 가장 중요한 핵심사항 중 하나로 '떳떳'하고 '정당'한 삶을 살 수 있어야만 한다.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건, 말을 하건, 자신이 뱉은 말. 하는 행동거지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직위,직급을 막론하고 아주 기본적인 행태다. 당신들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책임을 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말을 내뱉되, 그걸로 그치며 동시에 책임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희박하다고 할 수 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어? 난 안그런데?"라고 하겠지만 실제로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막상 상황이 닥치면 나몰라라 하는 이들이 부지기수이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많다. 그러니 제발, 최소한 자신이 뱉은 말과 행동에는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 채무를 졌다..

    勸上搖木(권상요목) 현상을 주의하라. 악질을 피하는 법.

    세상 살이에서 가장 주의하여야 할 점들 중 하나로 勸上搖木 권상요목을 서슴없이 자행하는 자들이 있다. 반드시 그러한 일을 면할 수 있도록 평소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관계를 항상 반복적으로 체크하여야만 한다. 의외로 편을 가르고 험담을 서슴없이 행하면서 이간질을 하는가하는 한편 열의를 다하는자에게 권상요목을 권하기도 한다. 勸上搖木(권상요목)이 가르키는 의미는 단 한가지이다. 어떠한 일을 하는데 있어서 자신은 화를 면하기 위해 모험을 해야하는 일에 앞장 세우도록 부추기면서 정작 그 일이 잘못된다 하더라도 모른채하기 일쑤이며, 성공적인 측면이 발생한다면 같이 득하려하는 현상을 말한다. 악질 중의 악질로써 결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연에 준비를 다해야만 한다. 勸上搖木 권상요목 권 (勸 : 권..

    지부작족(知斧斫足) 하는 일은 두번 다시 만들지 말라.

    절대 두번 다시 후회할만한 일들을 만들어선 안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다. 그 중 대표적으로 지부작족(知斧斫足)한 일이 있겠는데, 생각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일들이다. 절대 쉽게 믿고 쉽게 실망할 일들은 만들지 말라. 의외로 큰 실망이 찾아오는 상황들은 너무나도 잦게 발현된다. 지부작족 (知斧斫足) 이란 흔하게 접하는 옛 속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만큼 우리내 삶 속에는 배반에 배반을 겪고 또 진심으로 다가갔지만 결과는 차갑게 돌아서는 일련의 사건들을 말한다. 결국 돌아서는건 자기 자신밖에 없으므로 항상 최선은 다하되, 모든 것을 내어주는 어리석은 일은 절대로 만들지 말라, 知斧斫足 지부작족 지 (知 : 알 지) 부 (斧 : 도끼 부) 작 (斫 : 벨 작..

    內虛外飾(내허외식) 실속 없는 허세, 겉치레 깡통은 버려라.

    거지보다 더 안타까운 자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인정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들보다 못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말이다. 이는 실속 없이 허세만을 일삼으면서 겉치레에 치중하는 이들을 가르키는 말이다. 제 아무리 가진게 없어 보인다 한들 부자인 사람들도 존재하며, 훨씬 알차고 깊이가 있어 빛이 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탄탄한 실속으로 부끄러움이 없으며,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우리는 삶에서 반드시 허세와 겉치레는 판별하고 구별해낼 줄 알아야하며, 가진게 없는 자들이 겉치레에 치중하는 것을 간파해내어 걸러야만 한다. 진정으로 가진게 없는 자들은 허울만 가득한 경우들이 상당히 많다. 허울을 벗겨내면 아무것도 없는 빈깡통만 요란했던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내 인생은 길지도 않지만 ..

    일겸사익(一兼四益) 하지 않은 자는 크게 후회한다.

    주위를 둘러보면 참으로 나태하고 한심한 자들이 대단히도 많다. 자신의 것이 아님에 탐을 내는가 하는 한편, 현재는 망한 자가 지난 성공의 과거를 들추어내며 미래를 생각하고, 작은 칭찬에도 거만한 행태를 보이며 겸손하지 않은 자세를 표하기도 한다. 자신을 낮추어 상대를 높이는 겸손이 주는 행복은 그 크기가 훨씬 더 크다. 또한, 겸손하지 않았던 행보는 결국 크게 후회할 일만 남는다. 하늘은 당신의 모든 행보를 다 알고 있다. 어찌 두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자신을 낮추어 겸손을 행한 자는 더 큰 것을 얻게 된다. 一兼四益 일겸사익 일 (一 : 한 일) 겸 (兼 : 겸할 겸) 사 (四 : 넉 사) 익 (益 : 더할 익, 넘칠 일) 이 의미는 "한 번의 겸손(謙遜)은 천(天), 지(地),..

    망은배의 (忘恩背義) 도의를 저버린 자는 죽음으로 갚는다.

    세상이 참 말세다. 참으로 안타깝고 그렇다고 딱히 할 말도 없고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말이 참 공감된다. 정말 아무 의미가 없다. 그리고 그에 대해 전하는 사자성어가 있어 적어 본다. 오늘의 사자성어는 망은배의 (忘恩背義) 이며, 미안할 것도 해명할 것도 더 이상 없다. 그냥 망은배의한 자들은 죽음으로 갚으면 된다. 한 치의 부끄럼도 없이 지냈으면 되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러했던 자들이라면 상황이 다르다. 어차피 사필귀정으로 될 것이라, 때가 되면 죽음으로 갚으면 된다. 타인의 은혜를 아무렇지 않게 행동한 것에는 그에 따른 마땅한 대가가 따를 것이니, 그 때가 오면 후회하지 말라. 어차피 처음부터 그러했다. 이기적임의 끝은 결국 또 다른 누군가가 정확히 돌려줄 것이니, 숨겨진 칼에 똑같이 돌려받게 되어..

    인심조석변산색고금동 (人心朝夕變山色古今同) 믿지 말지어다.

    수 많은 세월과 역사 속에서도 여러차례 증명된 바 있었던 '내세의 삶' '인간의 마음' 은 많은 상처를 남기고 피를 흘렸으며, 그 피로 가득찬 땅 위에 우리의 삶이 존재한다. 자연은 '거짓'을 일삼지 않는다. 노력하고 피땀을 흘려 일구어낸 성과는 반드시 돌려준다. 이는 수확의 기쁨으로 생존을 위해 고민하였던 인간들에게 그 결과를 보상한다. 하지만, 인간은 '탐욕'과 '욕망'에 찌들어 타인의 노력을 탐내어 피로 보답한다. 이에 우리는 코로나19를 겪게 되었다. 자연이 노한 것이다. 사자성어. 고사성어. 등 역사에 기록된 전문들을 살펴보면 인간의 역사를 알 수 있으며, 탐욕으로 물들은 속내를 꿰뚫어 볼 수 있다. 오늘 전하는 인심조석변산색고금동 人心朝夕變山色古今同 이란 고사성어는 '변화'에 대한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