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자료모음 🗝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게 좋아(제이미 셸먼) 고양이가 전하는 삶의 지혜

    우리 삶을 돌아보면 서로가 서로를 향해 창을 겨눈 모양새를 어렵지 않게 떠올리기 마련이다. 점점 더 팍팍해지는 삶 속에서 하루하루가 지치고 의미만 없게 느껴지기에 텅 빈 마음한켠을 채우기 위하여 반려동물을 찾으려하는 등 본질을 바라보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고양이가 메시지를 전하는데 간결하고도 통쾌한 전달력으로 머리를 치는 듯한 타격감을 준다. "몰라도 한참 모르는군. 우리가 걷는 길이 평탄하지만은 않아!"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게 좋아_제이미 셸먼 리드리드출판(주)을 통해 만나본 본 도서는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 양장본'으로 신간으로 전해진다. 출판사는 서평을 통해 '인생의 미궁 속을 헤맬 때 고양이를 찾으세요.'라며 엎치락뒤치락하는 내 삶에 고양이가 건네는 말이라고 한다. 어쩌면 고..

    인과응보(因果應報) 사필귀정(事必歸正) - 모든 것은 순리대로...

    인과응보와 사필귀정은 너무나도 유명한 사자성어이다. 유사한 사자성어를 더 살펴본다면 '권선징악'도 있을 수 있겠다. 그러나 이번 시간에는 인과응보와 사필귀정만 살펴보고자 한다. '악'을 말한다기보다는 '운명'과 '순리' 그리고 모든 결과는 '원인' 즉 과거에 행한 일로 인하여 이어진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자 하기 때문이다. 권선징악은 조금 다른 시점에서 살펴봐야 더욱 잘 맞물릴 듯 하다. 인과응보 (因果應報) 는 쉽게 살펴보면 '행한 대로 업에 대한 대가를 받는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불교에서는 선이든 악이든 어떤 행위에서든지 '과보'가 따른다고 언급한다. 결국 자신이 행한 일의 행태에 따라 결과가 이어진다는 것을 말하는데 평소 행태가 타인에게 피해를 가했던 삶이라면 지속적으로 그에 따른 결과만 ..

    여의투질(如蟻偸垤) 하여 성공에 이르리라.

    여의투질(如蟻偸垤) 이 4글자가 상징하는 바는 상당히 뼈를 때리는 말이다. 묻고싶다. 당신은 검소한 자인가? 사치스러운 자인가? 진정한 성공에 이르는 길의 척도는 '절약'이 몸에 베어 검소한 생활을 하는데서 출발한다. 여의투질이라는 4글자가 상징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여 (如) : 같을 이 의 (蟻) : 개미 의 투 (偸) : 훔칠 투 질 (蟻) : 개밋둑 질 개미가 금탑을 모으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근검하여 재산을 축적함을 이르는 말 개미란, 일을 하는 '나'를 뜻하며 하나하나 모여 금탑을 모으는 것과 같다하여 '근검'한 모습으로 재산을 축적하라는 말이다. 과연 나란 사람은 그렇게 하고 있는가? 법정스님은 '오두막 편지'에서 "사치한 자와 검소한 자"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사치한 자는 3년 동안..

    삼익지우(三益之友)가 아닌 자는 가까이 두지 말라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절대로 피해야할 부류들이 있으며, 가까이 두어야할 부류들이 있다. '친구'라는 명목하에 이를 '악용'하는 이들이 있으니 삼익지우(三益之友)가 되지 못할 자들은 가까이 두지 말라. 三益之友 삼익지우 삼 (三) : 석 삼 익 (益) : 더할 익 지 (之) : 지 우 우 (友) : 벗 우 이는 세상의 이치이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덕'이기도 하다. 본인의 '익'을 위하여 타인을 악용하거나 남용하는 자들은 마땅히 그 벌을 받아야하겠지만, 어차피 하늘이 알기에 스스로 행한 '악덕한 행위'는 곧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게 되어있다. 따라서 직접 손에 피를 묻히지 않아도 본래 자리해야할 곳으로 돌아가게 되어있음을 명심하라. 굳이 사소한 감정을 가지고 감정낭비를 하거..

    世態炎凉 세태염량한 삶은 살지 말라.

    한국의 대명절 '설날'이 곧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추운 겨울은 지나고 봄이 오나니, 새로운 시대가 열리리라. 세상은 요지경이며, 세상 만사 모두의 삶은 큰 차이가 없겠지만, 부디 세태염량(世態炎凉)한 삶은 살지 말라. 아첨꾼들과 거짓말을 일상으로 일삼는 이들은 곧 크나큰 재앙이 닥칠 것이다. 모든 일은 순리대로 돌아가고 정의는 구현되기 때문이다. 세 (世 : 인간 세) 태 (態 : 모습 태) 염 (炎 : 불꽃 염) 량 (凉 : 서늘할 량) 보통 대부분의 아첨꾼과 거짓말을 일삼는 이들은 자신의 행태가 결코 틀림이 없으며 양심에 어긋나는 일이라 생각지 않는다. 과연 그럴까? 달라진 권세로 세속에 얽매여 사는 이치가 온전하리라 생각하는가? 「뜨거웠다가 차가워지는 세태(世態)」라는 뜻으로,권세(權勢)가 있..

    일념통암(一念通巖) 하여 꿈을 이루어라.

    원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 잡념을 버리고, 온 정신을 다해 집중하라. 일념통암 一念通巖 하여 꿈을 이루어라. 일 (一) : 한 일 념 (念) : 생각할 념 통 (通) : 통할 통 암 (巖) : 바위 암 대게 자신이 뜻 하던 바와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 속에 좌절하고 낙관하기 마련이다. 그 어떠한 것이던 자신의 생각해로 상황이 만들어지기란 쉽지 않다. 온전히 집중한다 하더라도 성취하기 어려운 일에 온갖 잡념으로 집중하지 못한다면 어떠할까? 일념통암 (一念通巖) 은 다음의 뜻을 가지고 있다. 정신을 집중하면 화살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으로,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면 때로는 믿을 수 없을 만한 큰 힘이 나올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일념통암을 살펴보니 떠오르는 하나의 드라마다 있다. 바로 그린애로우다. 상황은 비..

    일금일학(一琴一鶴)이 가능한 나라인가

    일금일학은 '하나의 거문고, 한 마리의 학'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一) : 하나 일 금(琴) : 거문고 금 일(一) : 하나 일 학(鶴) : 학 학 이 의미는 거문고와 학이 전 재산이라는 의미로서 '세속'에 뜻이 없고 청렴하다라는 의미를 나타내는데 그 대상은 백성이 아닌 '관리'를 대상으로 한다. '관리'라 함은 오늘날 '공무원'을 뜻한다. 과연 이 나라는 일금일학 一琴一鶴 이 가능한 나라인가? 송 나라의 조변이 촉의 성도를 다스릴때 말 한 필만 타고 촉에 들어갔으며, 간편한 정사를 펼칠때 고작 가진 것은 '거문고 하나'와 '학 한마리' 였다. 況大人 瓜期尙餘一載 一琴一鶴 閒臥郡齋(황대인 과기상여일재 일금일학 한와군재 ; 더구나 대인은 임기가 아직 1년이 남았으니, 일금일학으로 한가히 고을집에..

    인면수심(人面獸心) 한 사람은 피하라.

    인면수심이란, 흔히 '인간 말종' '금수(禽獸)만도 못한 자식' '후안무치' 와 그 뜻이 비슷하다. 인 (人 : 사람 인) 면 (面 : 얼굴 면) 수 (獸 : 짐승 수) 심 (心 : 마음 심) 으로 구성된 사자성어로서 "인간의 얼굴을 하고 짐승의 마음씨를 가졌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생각지도 못하게 우리 주변에서는 흔히 그러한 광경을 종종 접하곤 한다. 진짜 문제는 사람들의 마음이다. 그것은 절대로 물리학이나 윤리학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살아 생전에 결코 그들의 마음을 절대 헤어리지 못한다. 유래를 살펴보면 반고가 한서에서 흉노족에 대해 빗대어 이러한 말이 쓰였다고 전해진다. 흉노족에 대해 "얼굴은 사람이지만 성질은 흉악하여 짐승과 같다" 라고 평한데 유래가 되었으며, 이는 중화사상의 시작에서 사용되..

    [주식공부도서] 주가폭등 20가지 급소 필독

    주식공부는 막연하게 차트 그래프만을 보고서 시작할 것이 아니라, 필연적으로 기업에 대한 현황분석과 사회/세계/경제적 다양한 흐름들을 종합적으로 관측하고 예측함으로서 더 나은 상황을 기대하는 일이라 하겠다. 오늘 소개할 도서 또한 주식공부에 필수적으로 확인하여야만 하는 주가폭등 원인 20가지 급소를 다루고 있으니 주식을 하고 있다면 반드시 참고해보면 좋을 책이다. 지은이 - 김병철 펴낸이 - 리드리드출판 저자 김병철은 유튜브에서 현재 주식투자 관련 채널 '이경주TV'를 운영 중에 있다. 익히 주식에 대해 유튜브 등을 참고하는 이들이라면 알 수 있겠고, 이미 관련된 분야에서 다수의 컨설턴트나 교육인들이 존재하지만 해당 저자는 주식투자 뿐만이 아니라, 경제 관련 전문 교육인으로 활동하여 다수의 주식 투자자들을..

    [주식투자 심화과정] 주가급등 사유없음 - 주식투자 전략도서

    이상미디어랩 출간 도서 지은지 - 장지웅 도서명 - 주가급등 사유없음 본 도서는 주식투자를 하는 투자자들 중 '심화과정' 즉, 주식에 대해 좀 더 전략적으로 투자를 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권장할만 도서이다. 대게 개미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들 중 '갭투자'에 몰입하거나 매도세에 몰리다가 결국 휴짓조각 나버리는 상황 등으로 이어지는 사유들은 결국 '정확한 분석'을 하지 못함에 그러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과연 당신의 주식 투자 전략은 어떠한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지은이 '장지웅'은 15년간 다수의 상장사, 자산운용사, 창업투자회사, 벤처캐피털 등의 기업 인수합병(M&A)를 주도한 실무와 운영 모두를 경험한 전문가이다. 이에 대한 전문성은 반드시 주식에도 적용되어야할 필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