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자료모음 🗝

    한국 가족의 변화. 한국은 가족이 어떻게 되어가나?

    1. 한국가족제도의 변화 1) 가족법의 개정과정 * 1958년 민법 제정 * 1960년 민법의 시행으로 그 안에 자리한 가족법은 우리나라의 가족의 제도적 기반을 확립. * 1962년 제1차 개정이 이루어졌는데, 그 주요 내용은 ‘법정분가’제도의 창설. 이는 호주제도의 경직성을 보완하려는 차원에서 분가한 차남 이하 자녀가 호적을 생성하는 것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 * 1970년에는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가족법 개정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남→ 1977년 12월 신민법의 일부개정과 혼인에 대한 특례법이 제정, 1979년에 2차 개정 가족법이 시행됨. * 1989년 3차 가족법이 개정되고 1990년부터 시행 - 친족의 법위를 합리적으로 조정 - 호주제 존치, 호주상속제도를 호주 승계제도로 시정 - 적모서자관계와 ..

    [경제도서] 반란의 경제, 제이슨 셍커 - 미래경제혁명

    우리내 삶은 오랜 역사에서 가까운 근현대사를 비추어보면 참으로 길지도 않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안타까움이 그지 없다고 보여지기도 한다. 이미 지구는 망가질만큼 망가진 상황 속에서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그저 흘러가는대로 '방치'하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사회, 환경, 국제, 경제 등 다방면에서 파이팅 넘치게 운동을 이어가는 혁신가와 혁명가들로 갈린다. 하지만 그 마저도 자본주의에 물들어 위기의식은 저만치 구겨진 구멍 속으로 내버려지곤 하는데, 지은이 제이슨 셍커는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 퓨처리스트 인스티튜브의 회장으로 여러 분석들을 통해서 근간의 경제흐름이 어떠한지 통찰력 있는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금융경제는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와도 같아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예상치 못..

    [말 잘하는 방법] 화법도서 "당신만 모르는 인생을 바꾸는 대화법"

    세상엔 말 잘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고, 나도 참 말을 잘하고 싶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을 말.. 화법.. 머릿속이 꼬인 실태래마냥 무슨 말을 하는지 갈피가 잘 안잡히는 분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다고 생각이 들기도 할텐데요. 정말 쉽지 않은 말.. 그렇지만 의외로 그 말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말 잘하는 이들에겐 비밀이 있다. 의의로 굉장히 간단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화법에는 사실 '쉼표'가 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지식 수준을 떠나 얼마나 '정리'가 논리정연하게 잘 되어 있는가를 떠올려봐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대게 말을 잘하는 사람에게는 본인이 어떤 말을 할 것인가에 대해 정리가 끝나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내가 말해야하는 점'을 ..

    깨우침. 운동에도 필요한 지식. <싱무브>를 알다.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이미 적신호를 보내온 몸의 알림은 알고 있었다. 단지 무시했을 뿐이다. 더 늦기전에 지금에라도 바로 잡아야만 한다. 세상엔 다양한 운동방법이 있지만 나와 맞는 운동방법은 없다. 무거운 기구를 들고 정해진 기계의 움직임에 내 몸을 맞추는 PT 헬스장은 나와 맞지 않는다. 그렇다고 공을 쫓아 개처럼 뛰는 운동도 나랑 맞지 않는다. 하여 고심하던 부분이 바로 깨우침과 건강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요가'였고 이미 요가를 하는 방법은 알고 있었지만 무언가 나랑 썩 맞는 듯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그래서 정한 운동은 2가지. 맨몸으로 하는 운동에 요가를 겸하는 것과 '러닝'이었다. 그 사이에 YOUTUBE를 통해 접하게된 '싱무브'라는 채널의 영상들을 보는데 마음을 울렸다. 단지 싱무브를..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돈의 심리학. 자기경영도서.

    오늘 소개할 도서는 다소 자극적일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기도하고, 알고 싶어할 그런 도서이다. 바로 돈과 직결된 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야기를 확인하려 가깝게 다가오게될테다. 자본주의 사회가 야기한 오늘날의 수 없이도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의 시작점은 단 한가지. 바로 '돈'에서 출발한다. 적잖게도 절대 다수인 사람들은 같은 말을 내뱉곤 하는데, '돈과는 상관없어' 라고 울부짖곤하는 아우성이 바로 아무런 연유없이 늘어놓는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제 아무리 상관없다고 한들 말하는 입과 행동을 보이는 몸짖은 전혀 상반된 행테를 보이기에 그렇다. 이미 깊숙하게 자리잡은 자본주의로 찌든 때는 벗겨내기 어려울 상황으로 치닫았고, 핵전쟁이 발생되지 않는 한은 변화를 기대하긴 어렵다. 이 책은..

    [자기계발도서] 끌리는 말투 호감가는 말투 - 말하기에도 법칙이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법칙들 가운데 가장 많은 이들이 부러워하는 것 중 하나가 청산유수처럼 말을 잘할 수만 있다면 어떨까? 라고 상상을 해본 적이 다들 있을 것이다. 말을 잘하는 것만으로도 천군만마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천냥 빚도 청산하기도 하고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일에도 매우 큰 작용을 하기 마련인데, 말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모든 세상의 이치를 벗어난 부귀영화를 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하게되는 이 책은 리드리드출판에서 출간한 도서로 최근 중국도서들이 국내로도 쏟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출판 시장에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중국도서들이 물밀듯이 흘러들어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의 사태가 세계적인 만큼 집안 내부에서 책을 읽는 이들이 늘어나 아마존에서조..

    大樹將軍(대수장군)이 된다 하더라도 모두가 안다.

    후한서(後漢書)에서 전해지는 내용에 따르면, 장군 풍이는 겸손하다고 전해졌으며, 풍이 외에도 여러 장수들이 있었으나 그들은 자신의 공적을 스스로 자랑하고 다니는데 여념이 없었으나 풍이는 자신의 공적을 자랑하지 않고 항상 큰 나무 밑에 있었다고 한다. - 반드시 자신의 공적을 자랑하지 않더라도 모든 이들은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자신의 공적이 그리 크지도 않음에도 이를 부풀리는 자. 항상 자신의 공적 그 이상을 요구하면서 불만을 품는 자. 자신의 능력이 부족함에도 이를 자각하지 못하고 음해를 하려는 자. 진정 공적이 대단할 정도로 갖추어진다면 그에 합당한 보상이 따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항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스스로 낮추려 하지 못하고 겸손하지 않은 자세를 취하기 마련..

    口蜜腹劍 (구밀복검) 한 자를 조심하라. ft. Scaredy · CJ

    오늘은 특별한 내용을 준비하였다. 결코 믿을 수 없는 자들이 누구일까? 항상 자세를 낮추고 자중한 모습을 취해야만 한다. 어느 순간 그 누구라도 쉽게 변질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사례들은 끔찍히도 많이 겪게된다. 매사에 신중한 모습으로 어느 하나라도 갑작스럽게 변절되기에 준비를 꼼꼼하게 하여야만 한다. 그래야 숨겨진 칼날에 찔리는 일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완벽한 대비로써 모든 일에 대비하여야만 한다. 이 세상은 그렇게 쉽게 바라보긴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시에 많은 것들을 내려놓는 연습도 해야만 한다. 자칫 풍겨진 냄새에 득달같이 달려들어 제풀에 지치거나 자신이 파놓은 구덩이가 무덤이 될 수 있다. 이번 시간은 CJ의 새로운 EP 와 함께 해보고자 한다. 따끈한 소식이다. Released..

    생산관리와 운영관리의 정의 및 개념 <ft. 공급사슬>

    여러 형태의 기업들이 존재하지만 모든 기업의 경영, 제조, 생산 등은 공통적인 운영원리에서 파생되어진다. 기본적인 틀은 모두 동일하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개념 조차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업을 운영하거나 또는 기업의 생태계와 먹이사슬을 이해하지 못한 채 불합리를 요구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기업은 필시 가치창출과 이윤추구이며,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제 1순위로 기업이 생존해야만 한다. 1. 운영관리의 정의 및 공급사슬 관점에서의 운영관리 기업의 운영목적은 가치창출을 통해 얻는 이윤추구이며 기업의 최대목표는 기업의 생존, 즉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있다. 오늘날 경영환경은 기업이 이윤창출을 통해 취득한 이익에 사회적 책임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오염 대한 책임이 강조되고 있으며, ..

    파티플래너를 위한 교육. 파티의 정의와 역사.

    안타깝게도 한국에서 경험해본 수 많은 이들의 미래에 대한 판타지는 가히 안타깝고 한심할 정도로 느껴지는 부분이 너무 많이 애석하다. 자신들이 갖고자하는 직업에 대한 정확한 지식도 없고, 그렇다한들 이를 깨우치고 성장하려는 노력도 부재하다. 만약 자신들의 부족함을 느끼고 이를 벗어나고나 노력이라도 한다면 나은 길을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에 대한 개선가능한 점은 상당히 부족하게만 느껴진다. 지금은 파티플래너에 대한 직업자체가 사실상 크게 무산된 안타까운 직군 중 하나이며, 한다 하더라도 대부분 코로나19를 대비한 비대면의 방법들을 찾아 적용함으로써 이 또한 트렌드에 변화되어 일부 직군에 한정된 수익창출이 가능한 실정이다. 무엇보다도 해당 업계의 가장 답답하고 한심한 부분은 '한국은 특히 제한되고 한정된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