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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경제도서] 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 제이슨 셍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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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불투명하고 안개자욱한 먼 미래. 아니,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정말로 가까운 미래일지도 모르죠. 그 미래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대비를 하고 있나요? 지금 당신의 위치는 어디쯤인가요?

 

모두에게 다가올 미래는 이제 더 이상은 예측이 불가능하고 걱정스럽기 그지 없는 상황이진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필시 미래가 너무나도 막막하여 그저 두려움에 떨고 있진 않은가 생각을 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제이슨 셍커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책. <로봇 시대 일자의 미래>를 펴내면서 코로나 이후의 미래. 그리고 그 다음은 우리가 미래를 생각하고 대비해야할 '로봇시대'를 제시하였습니다. 

 

현재 진행중이라고 볼 수 있는 우리의 미래는 "아직은 시간이 훨씬 많아. 괜찮아"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불과 몇년의 사이에도 막대한 변화가 반복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가상화폐'라는 물질적인 돈이 아닌 '가상'의 돈이 탄생하여 천정부지의 가치로 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우린 예측할 수 없는 미래가 다가오지만 막연한 준비만 하고 있진 않은지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저자인 '제이슨 셍커'는 이미 경제분야. 미래학자로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그의 이야기에 주목해야한다고 꼬집고 있습니다. 또한 예측하는 부분에 있어서 또한 상당히 근접한 미래를 타당한 이유와 근거로 대비할 수 있는 통찰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의 목차를 전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점이 "로보칼립스" 와 "로보토피아" 입니다. 참으로 암울한 내용이지 않을 수가 없겠는데요. 멀지 않은 과거인 중세시대에 우리는 흔히 접하는 '스미스'라는 이름을 곱씹어보게 됩니다. 현대화가 되면서 '공장'의 장소가 바로 대장장이가 자리하던 곳이었는데요. 각종 기구를 제련하고 제작하던 것이 오늘날에는 '공장화'가 되면서 기계로 대체되고 있고, 다가올 미래에는 완전히 사람이 존재하지않을 '자동화' 즉, 로봇의 자리가 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이미 로봇화는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자동화' '인공지능'이 들어서면서 인간의 간섭없이도 모든 것이 가능해지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고 보는 것인데요. 하지만 분명 그러한 시대가 도래한다 하더라도 100% 로봇으로 대체하기에는 불가능하므로 우리는 사라지는 일자리를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보면 단연 로봇만의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고령화는 가속하고 있으며, 출산율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혼인율이 감소하면서 자연스럽게 출산율 또한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여러 변화들을 보게된다면 우리가 맞이할 미래는 결코 과거와는 같지 않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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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옛 시대에서 중세로 넘어고 현대로 넘어오는 것과 같이 각 시대별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기 때문이죠. 그렇게 우리가 맞이하게될 미래는 '로봇'이 기다리고 있는 세상일 것이기에 걱정과 우려가 되는 것이지만요.

 

그렇게 맞이할 미래에는 '로봇'이 기다리고 있으며 그와 함께 우리의 직업 또한 많은 변화를 야기하게 됩니다. 없었던 직업이 생겨날 것이며, 있었던 직업은 서서히 사라지게 되죠. 불필요한 인력과 필요한 인력으로 나뉠 것이며, 이는 단순한 반복작업과도 같은 '코딩'으로 가능할만한 일은 모두 로봇으로 대체될거라 어렵사리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삶을 들여다봐야 하겠습니다. 로봇은 차가운 금속, 전자 회로와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으로 둘러쌓이게 됩니다.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볼법한 로봇이 등장하기까지에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테지만, 그 전까지는 모두 인간의 통제가 가능할 로봇이 탄생하겠죠. 

 

인간은 어떨까요? 피와 살, 의식, 영혼, 자아로 둘러싼 인간은 그 누구에게도 통제를 받지 못합니다. 설령 받는다 하더라도 법과 양심과도 같은 도덕적 잣대에 불과할겁니다. 그러한 인간을 성숙하고 쓸모있는 이가 되기 위해서는 유일하게도 '교육'이 기준이 되어야만 하며, 어릴적부터 시행된 교육의 질과 양에 따라 미래가 결정되게 됩니다.

 

이 책에서 지적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우리 역사로부터 과거를 살펴보고, 미래를 대비하기에 가장 적합한 대안을 찾을 수 있는 혜안을 기르라는 점입니다. 단순히 학교에서 무의미하게 알려주는 쓰지도 않을 어려운 수학공식과 과학 따위가 아니라, 어느 정도 지적수준을 쌓아올린 지식인이라면 다가올 미래를 점칠 수 있을테니, 그에 합당할 학습이 배경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존재하지 않았던 분야가 탄생하고 그에 따라 필요한 인재를 구하는 곳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백만장자가 될 수 없으며, 스스로의 자리를 찾고자 한다면 길을 알려주는 이는 없을테니 여러 가능성을 놓고 준비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만 합니다.

 

단순히 미래를 걱정하고 두려워만 하고 있을때가 아닙니다. 

이미 시작된 위협은 그 대상이 당신의 '경제권'입니다. 인간도 기업도 아닌 '로봇'이 미래의 일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점차 늘어나는 로봇으로 이미 일자리를 잃은 이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다가올 미래는 더 암울하고 어두울 것 입니다. 

 

 

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 교보문고

세계 1위 미래학자가 내다본 로봇과 일자리 전쟁 | 자동화, 로봇, 미래 기술이 가져올 엄청난 기회와 위기직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한다요즘 길거리에서 부쩍 자주 볼 수 있는 차종이 있다.

www.kyob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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