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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방법] 화법도서 "당신만 모르는 인생을 바꾸는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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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말 잘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고, 나도 참 말을 잘하고 싶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을 말.. 화법.. 머릿속이 꼬인 실태래마냥 무슨 말을 하는지 갈피가 잘 안잡히는 분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다고 생각이 들기도 할텐데요. 정말 쉽지 않은 말.. 그렇지만 의외로 그 말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말 잘하는 이들에겐 비밀이 있다.

 

의의로 굉장히 간단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화법에는 사실 '쉼표'가 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지식 수준을 떠나 얼마나 '정리'가 논리정연하게 잘 되어 있는가를 떠올려봐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대게 말을 잘하는 사람에게는 본인이 어떤 말을 할 것인가에 대해 정리가 끝나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내가 말해야하는 점'을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준비'가 얼마나 잘 되어 있냐가 관건입니다. 

 

내가 내뱉고 싶은 말은 100% 라고 한다면 실상 해야할 말은 '30%' 일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말을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그만큼 아껴두는 것이 오히려 득이되는 경우가 훨씬 크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말 잘하는 방법'을 알려줄 화법 도서

"당신만 모르는 인생을 바꾸는 대화법" 에서는 저자 '스쿤'이 얼마나 말잘하는 방법을 위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두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을텐데요. 중국에서는 온라인 스피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말하기에 대한 고수로 정평이 나있씁니다. 실제로 4년 동안 현장에서 500회가 넘는 수업을 진행하면서 '말하는 방법'을 둘러싼 공통된 문제점을 해결하는 족집게 선생님으로 알려졌는데요.

 

총 8가지 단계에 걸친 말하기 수업은 우리 머릿 속에서 말을 잘하기 위해서 어떤 점들을 정리해야하면서 동시에 말을 잘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말을 이끌어가야할지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생각보다도 훨씬 많은 분들이 말하는 방법 떄문에 애를 먹기 마련인데, 말하기가 가진 '힘'이 어렵게 다가가기 보다는 그 '방법'을 바꾸는게 훨씬 더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방법'을 바꾸자!

 

모두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횡설수설'하는 경향이 적잖게 많은데요. 

 

횡설수설을 한다라는 점은 '본인의 머릿속'이 정리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표현이나 화제가 굉장히 많고, 논점에서 벗어난 말을 하거나 표현을 과장되게 하여 결국 상대를 이해시킬 수 없을 말들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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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그래서 너가 말하고자 하는게 뭔데?" 라고 질문을 하게 된다면, '요약'해서 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그래서 화법도서인 "당신만 모르는 인생을 바꾸는 대화법" 에서는 본론으로 들어서기전에 다음과 같은 평가 지문을 선제하고 있습니다. 만약 본 테스트에서 해당하는 사항이 많다면 필시 말하기에 문제점이 있거나 두려움에 말하는 것을 힘들어한다고 평가할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 책을 살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국내에서는 유명한 강의를 이끌어가고 있는 스타 강사들이나 TV 브라운관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유명연예인들 중 정말 말을 맛깔나게 잘하는 이들을 본다면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 라고 부러워만 하는 경우가 많지만 곰곰히 잘 살펴보면 그들은 단지 '말'을 잘하는게 아니라 '표현'을 적재적소에 쓰면서 동시에 말만 하는게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말만 해서는 안된다.' 

분명 남들이 보더라도 말을 잘하는 것처럼 보여지기 위해서는 말만 준비해서는 안된다는 점인데요. 사전에 꼼꼼한 준비를 어느 정도 해두는 것이 중요하겠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에서 어떤 표현을 사용할지를 설계해두는 노력이 전제되어야만 합니다. 말에는 '힘'이 있어야하지만 그 힘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필요할때 어떠한 표현을 할지 준비해두지 않는다면 길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이 횡설수설을 하게되죠.

 

그 중에서도 말을 1:1이나 1:3 정도 소수로써 상대를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 장소와 대상자가 판이하게 달라져버린 '강연장' '무대'위라면 어떨까요? 완전히 쏠린 이목에 지레 겁을 먹고 얼어붙기 마련인데요. 모두가 감동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라면 확실한 데이터의 전달 또한 중요합니다.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해 본인을 스스로 자책하거나 또는 집중하지 못하는 상대에 대해 상대방의 지식수준을 폄하하기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문제라기 보다는 실상 '현대 사회'가 만들어낸 지금의 문제를 곱씹지 않는다면 자기 계발이나 발전도 어려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만 모르는 인생을 바꾸는 대화법" 이 책에서는 내가 어떠한 말을 조리있게 하기 위해 8가지 단계에 걸쳐 필요한 항목들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질문'을 하는 것 또한 포함되어 있으니 '나만의 말'을 하기 보다는 상대와 대화를 하듯 물흐르듯 매끄러운 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도 종합적으로 고민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결국 '말'은 하나의 예술과도 같지만 잘 짜여진 '각본'이어야만 한다는 사실입니다. 저마다 말을 잘하기 위한 목적이 다르긴 하겠지만 훨씬 풍성하고 매끄러운 말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한 법입니다. 

 

 

당신만 모르는 인생을 바꾸는 대화법 - 교보문고

말 잘하는 사람들의 여덟 가지 공통점 | 500회가 넘는 현장 수업 진행, 수십만 팬을 보유한세계 최고의 스피치 전문가가 밝혀낸 대화법의 비밀!말 잘하는 사람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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