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자료모음 🗝/추천도서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돈의 심리학. 자기경영도서.

반응형

 

오늘 소개할 도서는 다소 자극적일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기도하고, 알고 싶어할 그런 도서이다. 바로 돈과 직결된 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야기를 확인하려 가깝게 다가오게될테다. 자본주의 사회가 야기한 오늘날의 수 없이도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의 시작점은 단 한가지. 바로 '돈'에서 출발한다. 

 

적잖게도 절대 다수인 사람들은 같은 말을 내뱉곤 하는데, '돈과는 상관없어' 라고 울부짖곤하는 아우성이 바로 아무런 연유없이 늘어놓는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제 아무리 상관없다고 한들 말하는 입과 행동을 보이는 몸짖은 전혀 상반된 행테를 보이기에 그렇다. 이미 깊숙하게 자리잡은 자본주의로 찌든 때는 벗겨내기 어려울 상황으로 치닫았고, 핵전쟁이 발생되지 않는 한은 변화를 기대하긴 어렵다.

 

이 책은 누군가의 기대에서 시작되었을지도. 혹은 호기심으로 출발했을지도 모르는 책이다. 중국인인 저자 지우신위에는 경영학의 교수이기도 하면서 각종 해외 유명 매체에서도 연구 성과를 보였던 인물로써 각종 눈문의 인용 주인공도 바로 이 학자이자 저자인 이의 이야기를 자주 참고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돈과 인간의 연관된 관계를 한 평생 몸바쳐 파헤쳐온만큼 책이 가진 깊이는 깊다. 

우리는 돈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시대에 살면서 '돈'이라고 지칭하는 한 단어가 가진 힘의 크기는 그 어떠한 저울질로도 가늠하기 어렵다. 누군가는 돈 때문에 살인을 서슴치도 않을 뿐더러, 돈 때문에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기도 한다. 또 반대로 어떤 이는 돈으로 목숨을 사기도 할 뿐만 아니라, 그 힘으로써 타인의 삶을 짖밟기도 한다.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누구가 가지고 있지만 어떤 상황이건 이어지는 결말은 돈으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저자의 서문에는 "그 사람을 알고 싶다면 그의 돈이 어디로 가는지를 보라" 고 말을 한다. 

 

그 사람의 배경과 깊이, 생각을 알고 싶다면 민낯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바로 '돈의 출처' 이기 때문이리라.

 

돈의 심리한을 알려주는 지표로 '목차' 구성을 보노라면, 한탄이 절로 나온다. 그만큼 적나라한 목차 구성과 그에 따른 주제들이 낱낱히 파헤쳐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돈이 무엇인지 잘 모르기도 하고, 생명이 없다 하지만 경제학적인 측면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가장 살아있는 생물과도 같다 표현하는 대상이 바로 '돈'이다. 

 

반응형

 

돈은 감정을 가지고 있고 '심리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1장에서 그러한 돈과 심리를 보게된 이후에는 2장에서 돈과 사회생활이라는 주제로 세상이 돈을 중심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아본다. 3장에서는 돈과 소비행위로 사람의 심리도 함께 살펴보면서 무엇이 올바른 돈의 소비인지 아닌지를 살펴본다. 4장에서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꾸리고 사는 가정생활과 함께 마지막 5장에서는 돈과 도덕전 평판을 알아보게 된다. 

 

돈으로써 가정이 파탄나기도 하고, 기사회생을 하기도 한다. 

과연 우리는 얼마나 이를 잘 파악하고 있을까?

 

우습게도 유명한 심리학과와 경제학자들은 돈의 흐름과 돈이 가진 힘에 매우 큰 관심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더 황당한 결과치는 그와 관련된 실험을 했을때, 예상했던 것에 그다지 다르지 않은 결과들이 드러나게 된다. 바로 그러한 사례가 '진통제' 역할을 하는 '돈의 힘' 이다. 

 

 

이쯤되면 매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점으로 '부자들은 어떠한가' 라는 것을 떠올린다. 만능의 힘을 가진 돈이 가진 힘이 부자들에게는 절대적 권력을 쥐어줄 뿐만 아니라 덩달아 삶의 질과 만족도는 높지 않겠냐는 점이다. 물론 부자인 이들이 확연하게도 가난한 자들보다는 행복하다. 

 

슬프겠지만, 부자와 가난한 자를 비교했을때의 결과는 '부자'가 압도적인 우위에 점해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부자들이 무조건 행복한 것은 아니다. 단지, 그들의 행복이 가난한 자보다 많을 뿐이다. 

 

행복의 지표는 '경제적 만족도가 높은 자' > '부자' > '가난한 자' 로 구분될 뿐, 가난한 것은 그 어떠한 이들보다 행복하지 못하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 결과 가난한 자는 분명하게도 누군가를 탓하는 삶에서 벗어나지는 못한다.

 

 

분명한 점은 '돈의 노예'가 되어버렸는지 그렇지 않은 지를 본인 스스로가 인정하고 있어야 한다. 과거 경제적 자유를 외칠때 '무소유', '소확행' 지향하는 이들은 돈의 힘을 깨닫게 되며 퍼지게 된 운동에 지나지 않는다. 돈의 힘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노예가 아니라 자위했던 행위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빈부격차의 격차가 전세계적으로 커지면서 '사치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충분한 경제력이 없음에도 사치품을 구매하는 것에서부터 자신을 외부로부터 작아져 보이지 않도록 보호색을 입으려하는 행위이다.

 

돈은 분명 세상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 힘은 무시할 수 없음에 자존감마저 낮아져버린 이들이 많다.

 

또한 기업들 역시 돈으로 운영되고 있기에 소비자들의 현혹을 위하여 온갖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공격적인 마케팅과 심리학적 개념의 콘텐츠들을 양산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기도 하다. 그리고 굳게 닫혀있는 돈을 유혹하기 위하여 그럴싸한 장치들은 곳곳에 숨겨두기에 이른다. 

 

모든 제품을 판매하는 행위에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그 이상의 전략적 요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이에 관련된 각종 연구결과는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양이기도 하다. 

 

돈의 심리학은 유명한 투자자들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거론되어 왔던 전문적인 학문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상은 많은 이들이 이를 놓치고, 제대로 교육받지 못했을 뿐더러 학습하거나 탐구하지 않았기에 나도 모르는 사이 돈의 노예로 전락한 사례가 너무나도 많다. 

 

돈의 습성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미리 예습이라도 해두었다면, 이렇게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았으리라. 가볍게 시작할 수 있지만 좀 처럼 오랜기간 유지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저축'이다. 이것저것 언제 끝날지 혹은 달성할지도 모르는 막연한 저축과 목표를 잡아두기 보다는 단기적이라도 당장 실천해볼 수 있을 목표들을 주기적으로 세워두고 어떻게든 달성하여 달성한 성취감을 맛보길 권한다.

 

언제해도 절대 늦은 법은 없다.

 

 

기억하길 바란다. 

절대로 돈의 노예가 되어선 안되며, 잠식되어선 더더욱 안된다. 

시작이 반이진 않지만, 그러한 말이 있듯이. 돈의 즐거움이나 향락에 빠지려 들지 말고, 반드시 그 관점을 달리하여 인생을 바꾸길 바란다. 또한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선택'에 따라 삶이 변하듯 절대 기다리지 말고, 성취하기 위해 움직여라.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 교보문고

인간 심리와 돈의 관계를 연구한 세계 최고의 학자 인문학과 과학적 분석기법으로 탄생한 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 돈이란 무엇일까? 국어사전은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며, 상품의 교환을

www.kyobobook.co.kr

가난한 자와 돈 자랑을 하는 자들은 반드시 멀리하라.

 


Contact - jivestar2020@gmail.com

Kakao - jivestar

 

※ 서평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인 시점에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광고없음)

※ 본 블로그 콘텐츠는 카카오애드핏 & 구글애드센스 광고만 게재됩니다.

※ 서평과 관련 문제 제기가 있는 경우 메일 or 카카오톡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www.jivestar.co.kr

 

Lab of JiveStar

자이브스타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양산하여 배포합니다. (무단 수정 및 재배포 금지) 제휴문의 : jivestar2020@gmail.com 카카오톡 : jivestar

jivestar.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