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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도서] 끌리는 말투 호감가는 말투 - 말하기에도 법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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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법칙들 가운데 가장 많은 이들이 부러워하는 것 중 하나가 청산유수처럼 말을 잘할 수만 있다면 어떨까? 라고 상상을 해본 적이 다들 있을 것이다. 말을 잘하는 것만으로도 천군만마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천냥 빚도 청산하기도 하고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일에도 매우 큰 작용을 하기 마련인데, 말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모든 세상의 이치를 벗어난 부귀영화를 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하게되는 이 책은 리드리드출판에서 출간한 도서로 최근 중국도서들이 국내로도 쏟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출판 시장에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중국도서들이 물밀듯이 흘러들어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의 사태가 세계적인 만큼 집안 내부에서 책을 읽는 이들이 늘어나 아마존에서조차 자기계발과 관련된 도서의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다.

 

그 가운데 '화법'에 대해서 전하는 저자 '리우난'을 통하여 말하기의 기술이 얼마나 중요하며 상황에 맞는 기술이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저자는 이미 본인 스스로가 연설대회 등에서 특출난 기량을 선보인 바 있었으며 강사로의 활동도 꾸준하게 이어갔음을 알 수 있겠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 방송과 대형행사의 사회자로도 활동할 정도로 자신은 말하기에 대한 어느 정도 반열에서 능력을 전수하는 과정에서 저서를 집필하게 되었다. 

 

끌리는 말투 호감가는 말투를 갖게 된다는 것은 그 누구라도 원하는 일임은 당연할 뿐만 아니라 이를 거절할 수 없지 않을까? 하지만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서는 타고난 입담을 가졌거나 청산유수처럼 쏟아내는 화법을 가진 이들이 그다지 많지가 않다. 정말 말을 잘하기 위해서라면 갖추어야할 점들이 무궁무진하게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입장에 놓여있다면 그에 준하는 지식 또한 받추어주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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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나 가장 먼저 필요한 일은 사람과 사람의 입장에서 화법이 오가는 일이기 때문에 관계를 맺는데 필요로한 자세는 필연적으로 요구되기 마련이다. 같은 상황에서 자신감이 있고 당당한 좋은 첫 인상이 아닌, 우물쭈물하며 꽁지빼는 모습만 보인다면 말할 기회조차 만들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첫 단추를 엮을 수 있는 자세부터 갖추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서는 총 8가지 챕터로 구성하여 내가 말을 잘하기 위해서 필요로한 요소들과 함께 각 상황에 맞는 말하기의 자세를 어떻게 가져야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전하고 있다. 대게 말을 잘 못하는 이들은 말의 내용보다는 가장 먼저 자신감에 대한 부재가 결국 사람간의 관계를 망치는 일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너무 자신감이 지나친 나머지 '말실수'를 통해 관계를 악화하게 되는 반전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

 

따라서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연습'의 중요성과 예습, 복습 등 꾸준하게 스킬을 늘려나가기 위한 본인의 노력을 반복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우리가 익히 잘 아는 유명한 이들의 연설이나 강연 등을 보았을때 그들은 단번에 그러한 실력이 되었을거라고 짐작하거나 전혀 다른 캐릭터이기에 가능하다고 떠올리겠지만 이들 역시 경지에 오르기 위한 무단한 노력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사람들 개개인마다 말하기를 잘하게 됨으로써 얻고자 하는 목적은 다르기 마련이다. 누군가는 설득력을 충분하게 늘려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영업적 스킬이 필요했을 수도 있고, 또 어떤 이들은 제안 발표 등을 통해 멋들어진 결과를 창출해내고자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과정에는 화려한 입담이나 자신감. 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등 이목을 집중시킴과 동시에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전달력이 필요한데, 하루 아침에 달라질 수 있는 일은 아니라는 점은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일테다.

 

 

모든 상황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점은 '강요'가 될 수 있는 말은 피해야하며, 상대에 따라 필요한 말과 상황을 조성할 수 있어야하며, 궁극적으로 '논리성'이 기반이 되어 충분히 상대가 납득할 수 있는 내용이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어야만 한다. 만약 떼를 쓰는 것과 같이 전혀 논리가 맞지 않으며, 강요하는듯 주장만 반복적으로 내세우게 된다면 원하는 결과를 절대로 얻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말하기를 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좋은 '청중'이며, 훌륭한 '리스너'이다. 말을 하는 비율을 상대적으로 최대한 줄여야하며, 긍정과 화합으로써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나갈 수 있어야만 토론이나 협상의 자리에서 훨씬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만약 토론의 자리에서 '말을 하기만' 하고 전혀 들어주지 않는다면, 상대의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될까? 반대로 말을 하기보다는 '들어주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았다면, 드디어 상대는 나의 말을 들어주려 할 것이다. 

 

 

최근 취업의 전선에서도 '말하기' '스피치'에 대한 기술은 큰 화제가 되기도 하며, 훌륭한 인재들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데에도 그 누구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도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는 청중들을 대상으로 자신에 대한 PR은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이때 가장 필요한 점들은 전혀 다른 상황이라 하더라도 '좋은 예'와 '듣기 좋은 스토리'가 잘 짜여진 상태에서 전달력은 증폭이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렇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역시 사전에 충분한 연습과 스토리의 구성을 해두지 않았다면 도리어 상황이 어색하게 흘러갈 수 있다.

 

말하기는 누가 어떻게 어떤 내용으로 시작했는지에 따라 파급력엔 큰 변화가 느껴질 정도로 말의 힘이나 무게가 달라진다. 같은 이야기라 하더라도 빠져들 것 같은 매력이 있는가하는 한편 그렇지 않은 이들이 많다. 또한 청중 역시 어떤 리스너인지에 따라 말의 힘이 달라지기도 하니 상황에 맞는 연습을 미리 해두는 것도 좋은 훈련이 된다.

 

또한 누군가와의 교감을 위하여 말하기 기술을 익히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가까운 사이일수록 언어 예절'을 지켜야한다는 점부터 잘 기억해두는 것이 좋겠다. 말의 힘은 그 누구도 감히 쉽게 예측하거나 측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므로 기하급수적으로 큰 변화를 야기한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인정할 수 있어야하며, 정중하고 예의있는 진심어린 사과. 고마움과 사랑함의 표시 등. 언어의 예절은 관계를 개선시키고 망치는데 가장 큰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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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 교보문고

그때 나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왜 나는 아무 대꾸도 하지 못했을까? 왜 이렇게 저렇게 말하지 못했을까? 자신이 했던 말, 또는 하지 못했던 말을 곱씹으며 후회해 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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