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9] 조현병 정신분열증과 도파민, R U Crazy?

 

조현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다른 말로는 <정신분열증> 이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자면 그냥 미친거다.

 

미쳤다는 말의 정의는 환각, 환시, 환청 등과 같은 현실을 분간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말이며, 간혹 조현병으로 미친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가르킬때 하는 말이 <미쳤다> 라고 하겠다. 정신분열에 이르게 되는데에는 여러가지 유형이 있겠지만 상당 부분 <도파민>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도파민? 조현병과 관련이 있다고?

그렇다. 생물학적으로 검증된 내용에 따르면 조현병, 정신분열증을 겪고 있는 이들은 모두 도파민에 의해 망가진 뇌를 가지게 됨을 말한다. 여기서 도파민이란 모두 익히 알고 있듯이 <행복회로>를 돌린다고 말할때 쓰는 말이 바로 도파민이다. 뭔가 머리에서 팡팡 터지는 듯한 느낌을 가지며 희열을 경험하게 되는데, 주로 게임이나 SNS 중독 등에서도 경험을 하게 되고 엑스터시, MDMA 등 각종 마약을 하면서도 경험하게 된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중독자> 들이주로 조현병에 걸린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현실이 어떤지 분간이 안되는거지)

 

 

 

또한 이러한 류의 사람들은 대게 우울증도 기본 장착을 하고 있다. 조울증이 특히 심해지며, 우울증도 아주 깊은 상태에 이른다. 미친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로 기분이 들쭉날쭉 널뛰기를 하며 UP & DOWN이 격해지면 성격도 덩달아 포악해지고 사람이 그저 사람이아니므니다. 가 되어버리는 형태이다.

 

따라서 더 이상 미치고 싶지 않다면 당장에 <술, 마약, 담배, 게임, SNS 등>을 모두 끊고 규칙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우울감? 너만 우울한거 아니야. 정신차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엔 현대인들 상당수가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인 경우가 꽤 많다. 그렇지 않아도 경제적으로 궁핍한 상태이거나 더 이상 달리 방법이 없다 하더라도 절대 쉽사리 모든게 한순간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저 자신이 어떻게 살지에 관한 방법이 명확하다면 주변을 둘러보지도 말고 묵묵하게 나아가야만 한다.

 

 

 

멘탈이 붕괴되는 순간이 찾아온다면, 병원을 가자. 정신과를 가서 상담을 받고 약물을 처방받아 정상궤도로 돌려놓기 위한 방법을 꾸준히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 자신의 멘탈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면 가장 먼저 실천해야할 점이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한 식습관을 갖추는 것이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이란,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야만 한다.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며, 건강식으로 식단관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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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습관을 길들여야만 하는지는 자신의 뇌를 보라. 망가진 뇌는 기하급수적으로 악화되기 마련인데 이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자신의 삶, 루틴을 바꾸지 않고 똑같이만 살아간다면 미래가 없다. 어차피 망가진 뇌를 더 망가뜨린다면 그냥 죽는 것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데?

 

그렇게 할 것인가?

 

 

 

스마트폰을 멀리하라. 그리고 공부하라.

반드시 실천해야할 습관 중 또 다른 것은 스마트폰은 전화와 메시지 등 긴급한 사항을 제외하고는 보지 않는거다. 특히 SNS 또한 도파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삼가하는게 좋다. 스마트폰을 볼 시간에 독서를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데, 독서를 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이다.

 

첫째는 뇌 운동, 뇌기능 활성화, 뇌의 회복을 위해 해야하며, 둘째로는 자신의 지식을 축적하여 다음의 일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배움이 낮고 정상의 회로를 동작하지 못하는 삶은 죽은 삶과 같다.

 

 

 

자신이 미쳤다고 그저 한심하게 낙담하기 보다는 정상적인 삶, 미래 지향적인 삶,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엔 집값만 보더라도 미쳤는데 그렇게 하찮은 삶을 산다면 더 이상 나아질 수도 없다.

 

지금 집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기본 스타트가 10억부터 시작한다.

 

10억이다.

평균 10~20억 사이로 거래를 해야 좀 살만한 입지의 집이 생긴다.

 

그리고 현재 30대 중반 나이의 사람 중 보유하고 있는 오피스텔이 100채가 넘어 이를 모두 임대사업을 하는데 쓰고 있기도 하다. 당신이 지금 바라보는 세상이 어떤 곳일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조금이라도 이룩하고자 한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만 한다.

 

 

 

 

어떤 삶을 살아갈지는 당신의 선택이겠지만, 나는 절대로 하찮은 삶을 살지 않길 바라며 이 글을 남겨본다. 암흑의 미래에서 벗어나 밝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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