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0] I don't give a F*** : ) Still happy life.

오 벌써 ep가 20까지 쌓였다.
게속 전진, 또 전진하다보니 서서히 쌓이는 느낌은 그 어떤 Horny 보다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밖의 날씨는 매섭게도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서 밖을 나가지만 않는다면 그렇게 추운지는 잘 모르겠다.

왜 그리도 주변의 시선에 관심이 많을까?

늘 내가 하던 말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했던 말이다. 나는 정말이지 I don't give a F*** 에 대한 표본이다. 하지만 그 날, 그 사고를 당한 직후 완전히 망가진 몸과 마음에 우와.. 1년이나 지나서야 회복하게 되다니 회복에만 집중했던 그 시간이 너무나도 힘들더라.

아무튼I don't give a F*** 이 자체를 실천하고 살길 바란다.

남들은 당신이 명품을 입건 뭘 하건 관심이 없어요~

구태여 발끈할 이유는 없다.
이게 현실이고 팩트다.
세상이 그러하다.

진짜 수백억대 자산가들은 자신의 건물 주차관리인을 자처하기도 하고, 명품이 아닌 지오다노나 스파오, 유니클로에서 옷을 사입기도 한다. 외제차를 타지 않고 소나타, 그랜저를 타거나 좀 그러하면 제네시스 정도를 탄다.

왜 그러는 줄 아는가?

현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굳이 애쓰지 않아도 I don't give a F*** 을 시전해도 경제는 돌아가기 때문이다.

일단 자신의 주머니를 들여다보고 고민을 조금만 해보면 정답은 의외로 가까이에 있다.

I don't give a F*** 의 초현실판이 곧 시작된다.

혹여 아직도 관심이 많고 궁금하다면 곧 열릴 YOUTUBE 채널로 초대한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적나라게 공개하고자 한다. 기한은 딱 10년. 길다고 생각하는가? 난 엄청나게 짧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삶의 전후가 바뀌기에 적당한 기한은 10년이다.

아프리카에서 축구를 하던 소년이 10년 뒤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을 했고, 동네 얼음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타던 소녀가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수상한다. 그리고 무일푼 아무것도 없던 이가 이삭줍기 하던 급여를 주식에 투자한 10년 뒤 수억원대의 자산가가 되었다.

진짜 인생역전을 꿈꾼다면 편법이 아닌 정도로써 제대로 된 노력이 있어야 한다.

왜 그 동안 그토록 어리석었는지.
내 자신과 나의 가족, 모두에게 미안할 따름이다.

이미 정답을 알고 있었고, 애초에 했어야 했던 방법들을 드디어 실행에 옮기고 있다. 지난 1년간 체격에는 큰 변화가 생겨 골격이 다시 재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수척했던 얼굴에는 다시 광채가 일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가올 2월 드디어 행동으로 옮길 그 날이 찾아오고 있다.

어차피 인생은 No Pain, No Gain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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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행복한 지금, Still happy life.

가장 큰 변화는 Mental health 가 다시 돌아왔다는 점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 가고 싶은 일, 이룩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으며 모든 기억들은 흐릿한 영상으로 탈바꿈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조금 더 집중하여 온전한 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일단 그리고 너무 바빠;;;

역시나 돈은 항상 꾸준히 들어오며, 힘든 일을 하지 않더라도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로써 자산을 쌓을 수 있다는 감사를 언제나 신을 향하여 이른 새벽 기도를 올린다.

유대인들이 살아 남은 가장 결정적인 신앙심은 <기도>와 <실천>이다. 바램이 있다면 행동에 옮겨야 한다. 변화를 꿈꾼다면 바꿔야한다. 하지만 여전히 같은 삶을 살면서 변화를 꿈꾼다면? 그 보다도 더욱 어리석은 상황은 없다. 어차피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내가 입아프게 설명할 필요도 없고 ㅋ

뭐라 생각하건, 씨부리건 I don't give a F*** : )

드디어 진짜 파티를 시작해볼까? 2022년 봄, 완전히 바뀐 새 삶이 시작된다.

너무 오래 기다렸고, 간절하게 기다렸던 2022년. 운명의 굴레는 돌아가고 있으며 주사위는 던져졌다. 닥칠 미래에 어떻게 살아갈지는 각자의 선택이고 철저한 각자도생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짜 경제를 읽으면서 미래를 계획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오직 이렇게 2가지로 갈릴 뿐이다.

너무나도 짧은 생에 굳이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면서 살아갈 시간따윈 나에게 없다.

10년 된 셔츠를 입고 다닌다한들 그들의 시선과 의견이 무슨 소용이 있으랴?

진정한 영혼은 <몸>과 <마음>에 따라 달렸다.
내가 진짜 돈을 들여가며 투자하는 것에는 딱 3가지가 있다.

첫째는 나를 위해 투자하는 IT 기기와 서재. <공간>이다.
둘째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위해 투자하는 <운동>관련 식단과 장비. <몸>
셋째는 지적 수준을 고양시켜 자원으로 환원하기 위한 지식의 보고 <책>이다. <마음>

굳이 사치스러운 곳에 돈을 쓰지 않더라도 탄탄한 몸과 굳건한 마음이 있다면 그 이상의 자산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끔 노동요로 듣고 있는 Spotify는 과거의 기억과 기록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다. 어차피 회상을 위해 듣는게 아니라 <휴식>을 위한 시간일테니, 근데 그보다. 딱히 이런 노래가 끌리지도 않는다.

글을 쓰기 위해 가끔 그 분위기에 맞는 곡을 선별하여 듣곤 한다.

지금이 정말 딱 좋은 시기인듯 하다.
Still happ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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